지금 여기 한 명이 노숙자로 있다.

어딜가나 그들의 정당한 잔치다. 대항해도 단체는 다른 단체로 바뀔 뿐이고, 개인은 이길 수가 없는 싸움이다. 그녀는 선동가도 아니고 계몽가도 아니다. 노숙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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